앵무새는 외로움을 많이 타서 방치수준으로 놔두면 머리만 남기고 나머지 깃털을 모조리 뽑아버리는 성격파탄이 생기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자해를 해서 푸는거죠 그렇다고 바쁜 일상에 많은 시간을 청금강 앵무새와 함께 할 수도 없고 해서 그래도 매일 1시간 이상은 꼭 놀아주고 있어요. 근데 바쁜일상이 항상 걸림돌이 되는데요. 빠쁜일상과 앵무새와 놀아주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면 윈윈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책상 의자 헤드레스트에서 그리고 잠시 휴식하고 누워있을때 꼭 데리고 와서 겸사겸사해서 놀아주는 듯 아닌듯.. 두가지를 동시에 하고 있어요. 우리 청금강 젤리도 부비부비하며 친밀감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귀찮음이 가득하지만.. 그기까지는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네요..ㅎㅎ 체 유튭채널 영상으로도 보시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