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 참죽나무 크기 : 타이즈맨 키 60(mm) 실험맨 키 45(mm) 워리돌은 중앙아메리카의 과테말라 인디언들의 전통인형으로 고민거리들을 해소하기 위한 지혜에서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간절히 원한다면 이루어 지는 법.. 실이나 헝겊인형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아무래도 맘에 드는 인형이면 기도가 잘 통할 것 같아서...) 나무로 만들어진 마스코트에 걱정거리나 소원을 들어주는 워리돌의 개념을 부여했습니다. 내걱정은 도맡아놓고 할 걱정인형들.. 퓨전워리돌이라고 봐야겠죠.. 앞으로 저마다의 개성있는 워리돌을 만들어 낼 계획입니다. 일단 타이즈맨과 실험맨 입니다. -타이즈맨 워리돌- 걱정이 눈 앞에 뚝뚝 흐르고 있는 듯 보이네요. 진정한 걱정인형 오히려 내가 걱정을 대신해주고 싶은 보호본능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