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예열, 후열 많이들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열이 필요하다 필요없다 말들이 많은데요.
처음 엔진 시동을 걸면 rpm이 1200 이상으로 웅~ 하고 오르게 됩니다.
RPM이 초반에 오르는 이유는 엔진 및 배기의 안정적인 기능(촉매 예열)을 위해서 1~2분정도 자동으로 워밍을 해주게 됩니다.
냉간시에 바로 운행하면 매연이 심해집니다.
온도계이지 올라가기 전에 스탑앤고는 미리 꺼주세요.
5초 정도면 오일이 엔진에 공급은 다 되었고 그 이후에는 오일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조금 더 예열해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충분히 냉각수 온도가 예열이 될 정도로 엔진의 온도가 오르기전에는 운행을 2000RPM 이내로 해주시면 좋습니다.
가솔린 자동차의 경우는 3분정도면 충분합니다.
디젤 자동차는 조금 더 예열이 필요합니다. 디젤엔진은 압축비가 높고 압축착화방식이라 롱스트로크 엔진으로 실린더 벽이 가솔린에 비해 더 두껍기 때문입니다.
주행을 마치고 나서 후열을 해주는 것 역시 예열보다 더 중요합니다. 고속주행 직후에 특히 터보차량은 필수적으로 해주면 좋습니다. 고속주행후에 도착지점을 미리 계획하고 있다면 그전에 미리 정속주행을 하면 굳이 후열을 따로 해 줄 필요는 없습니다. 고열 주행하고 급격히 시동을 끄게 되면 엔진의 잠열을 엔진오일이 식혀주지 못하고 굳어버리는 COAKING 현상(유막이 고착되어 오일이 윤활되는 통로를 막게 되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최근 터보차량 경우 전자식 워터 폄프(EWP : 터빈 쿨링용)가 장착되는 경우 후열이 따로 필요가 없고, 차종별로 후열에 대한 지침이 있는데 취급설명서에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입 고성능 차량의 경우 후열이 필요없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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