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폴(Smart Pole)가 화제인데 우리나라 말로 '지능형 기둥'이라는 말로 대체할 수 있는데요. 서울시에서 가로등과 신호등이 하나의 기둥을 공유하는 것 뿐아니라 스마트기기들도 동시에 운용이 된다고 합니다. 와이파이, CCTV, 가로등 상단의 드론스테이션 위에서 드론충전도하고 지역특성에 따른 글과사진으로 소개도 하고 길 안내 정보도 볼 수 있는 QR코드탑재 까지 가능한 IT기술을 결합한 스마트도시의 핵심 인프라로 확산되는 것입니다. 가로등의 본연의 기능을 함과 동시에 공공와이파이, 지능형 CCTV, IOT(사물인테넷), Smart 횡단보도 등의 기술이 융합된 보다 진화된 인프라 모델입니다. 시민의 안전과 복지, 그리고 도시미관까지 아름답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드론뿐아니라 전기차의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