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야기

바쁠때 청금강 젤리와 놀아주는 방법

예빌 2021. 3. 1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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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는 외로움을 많이 타서 방치수준으로 놔두면

머리만 남기고 나머지 깃털을 모조리 뽑아버리는 성격파탄이 생기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자해를 해서 푸는거죠

 

그렇다고 바쁜 일상에 많은 시간을 청금강 앵무새와 함께 할 수도 없고

해서 그래도 매일 1시간 이상은 꼭 놀아주고 있어요.

 

근데 바쁜일상이 항상 걸림돌이 되는데요.

빠쁜일상과 앵무새와 놀아주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면 윈윈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책상 의자 헤드레스트에서 그리고 잠시 휴식하고 누워있을때

꼭 데리고 와서 겸사겸사해서 놀아주는 듯 아닌듯..

두가지를 동시에 하고 있어요.

 

우리 청금강 젤리도 부비부비하며 친밀감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귀찮음이 가득하지만.. 그기까지는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네요..ㅎㅎ

 

 

체 유튭채널 영상으로도 보시죵.

새장 안으로 집어넣으려 하면 눈빛이 찌릿합니다.

안들어갈려고 버티는 거죠..ㅎㅎ

문이 여닫이라서 밖으로 다 열어서 문에 붙인 다음에

문들 닫으면 뜬금없이 안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 되는 거에요..ㅎ

 

메비우스의 띠 같이 이것이 안인지 밖인지 모호한 상태인것입니다.^^

문들 붙들고 안들어 갈려는 예빌이네 청금강 젤리와 강력한 눈빛 교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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