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앵무새는 외로움을 많이 타서 방치수준으로 놔두면
머리만 남기고 나머지 깃털을 모조리 뽑아버리는 성격파탄이 생기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자해를 해서 푸는거죠
그렇다고 바쁜 일상에 많은 시간을 청금강 앵무새와 함께 할 수도 없고
해서 그래도 매일 1시간 이상은 꼭 놀아주고 있어요.
근데 바쁜일상이 항상 걸림돌이 되는데요.
빠쁜일상과 앵무새와 놀아주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면 윈윈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책상 의자 헤드레스트에서 그리고 잠시 휴식하고 누워있을때
꼭 데리고 와서 겸사겸사해서 놀아주는 듯 아닌듯..
두가지를 동시에 하고 있어요.
우리 청금강 젤리도 부비부비하며 친밀감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귀찮음이 가득하지만.. 그기까지는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네요..ㅎㅎ
체 유튭채널 영상으로도 보시죵.
새장 안으로 집어넣으려 하면 눈빛이 찌릿합니다.
안들어갈려고 버티는 거죠..ㅎㅎ
문이 여닫이라서 밖으로 다 열어서 문에 붙인 다음에
문들 닫으면 뜬금없이 안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 되는 거에요..ㅎ
메비우스의 띠 같이 이것이 안인지 밖인지 모호한 상태인것입니다.^^
문들 붙들고 안들어 갈려는 예빌이네 청금강 젤리와 강력한 눈빛 교환중입니다.
반응형
'동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 질병 - 추백리 (0) | 2021.05.09 |
---|---|
청금강앵무새 키우시려면 꼭 보세요 (1) | 2021.03.17 |
애완거위 도도(DoDo)양 입양 11일차 ______ 엔젤윙 교정 African goose 예빌YEBILL (0) | 2016.08.27 |
애완거위 도도(DoDo)양 입양 10일차 ______ African goose 예빌YEBILL (0) | 2016.08.27 |
아프리카거위 도도양의 첫 번째 식사 African goose - 예빌 YEBILL (0) | 2016.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