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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액 물없이 100% 넣어도 괜찮을까?

부동액 완전정복: 100% 상태이면 오히려 동결온도가 낮아지고 연비악화!! 냉각수가 하는 역할은 엔진의 냉각과 방청입니다. 냉각수는 냉각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라 면 부동액이 단한방울도 섞이지 않은상태가 냉각효율이 가장좋습니다. 하지만 겨울같이 물이 동결되는 영항의 온도로 내려가면 냉각수가 얼기때문에 냉각점이 낮은 부동액이 포함되며, 알루미늄 라지에이터에 녹이나서 구멍이 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방청역할도 매우 중요합니다. 흔히들 잘못된 상식중의 하나로 부동액은 농도가 짙으면 짙을수록 잘 얼지않고, 부동액은 평생교환할 필요가 없다라는것입니다. ***주의*** 하지만 부동액 100% 상태이면 오히려 동결되는 온도가 높아(악화)집니다. 약 영하 15도 정도에서 얼어버리게 됩니다. 여기에 물과 부동액을 1:9..

자동차정비 2021.05.05

미래식량 식용곤충 먹어볼까?

2050년에 전망하기를 전세계 인구가 구십억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인구가 소비하는 식량이 생존을 위해서 현재보다 2배 가까이 필요합니다. 그에 비해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경작 토지가 부족한 실정이지요. 기후가 변화하고 어류를 남획해 수자원 또한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먹는 식품의 생산방법을 변화하지 않고서는 십억에 달하는 전 세계인이 기아에 허덕이게 되는 미래의 식량 문제에 대처하기 힘들게 됩니다. 식용으로 사용되는 곤충을 산림의 서식지에서 채집을 할 수 있으나 여러 나라에서는 대량으로 사육을 함으로서 생산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식량을 늘리기 위해서 는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음식쓰레기를 최대한 줄여나가야 하는 등의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 대안으로 식용곤충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아직..

옥의 효능이 진짜 있을까?

옥은 어떻게 보면 그냥 빛좋은 돌같은데 보석의 한 종류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각섬석의 하나인데 반투명한 암녹색의 보석입니다. 금이 세상에 알려지기 전까지는 인류의 대표적인 사치품이었다고 합니다. 성분은 인체의 필수광물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 Ca 칼슘, M 마그네슘, Fe 철, Al 알루미늄 ) 특히나 우리 고유의 한복에 옥색을 많이 선호하는데 전통적인 느낌을 잘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 장식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이 깃드는 신비의 보석으로도 알려져 있구요. 옥에서는 인체에서 나오는 파장과 거의 동일해서 내분비 계통과 신경의 안정을 주게 됩니다. 몸의 기운을 보충해주고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서 사람의 질병을 낫게 해주는 치유의 효과도 있다고 해요. 고대..

감성 돋는 빨강 우편함 만들어 볼까요?

요즘 전자고지서라든가 이메일 아니면 SNS메세지 등으로 소통하고 있는데 이런 아날로그 갬성의 우편함을 실제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전원주택에서 우체부아저씨가 우편물을 우편함에 넣어 주고 가는 그런 로망이 왜 있잖아요. 이걸 감성만 살리면 되는데, 실제 기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왜 했을까? 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졌어요. 우편물을 받아 보는 용품으로 사용하고 있지믄 않고 그냥 잡동사니가 지금 들어가 있어요. 오른쪽에 보면 빨간색 깃발이 보이시나요? 그게 하는 역할이 있어요. 보통 우편함이 집 대문에 있으니 실내에서 우편물이 왔는지 어떤지 보이지 않으니 우체부 아저씨가 우편물을 배달하면 빨간 깃발을 위로 세워주는 거에요. 저요~~!! 하고 손들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지 않나요? 아~유 기여워요 ^ ~ ^ 우편물을..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 목각인형 / 나무인형 만들기

영국작가 메리 셸리 ( M.W : 1818년 ) 괴기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프랑켄슈타인은 제네바 물리학자 프랑켄슈타인에 의해 죽은 사람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으로 탄생시킨 괴물인데요. 그것을 제가 또 탄생시킨겁니다..ㅎㅎ 만드는 과정은 맨 아래 유튭영상 보세요.. 프랑캔슈타인은 괴무을 탄생시킨 박사 인데 우리는 그냥 괴물을 프랑켄슈타인 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어쨋건 예빌이는 프랑켄슈타인괴물을 형제를 만들었어요. 실제는 괴물의 동생은 없지요.ㅎㅎ 소설에서도 괴물이 자기와 함께 살 여자괴물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해서 살인까지 하게 되었지요. 저도 소설은 잘 기억안나는데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급 땡기네요..ㅎ 쓸쓸하지 않도록 형님 아우 한세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머리 양쪽..

지점토공예로 만든 파이리 & 고라파덕 (포켓몬) Charmander & Psyduck

뜨거운 것을 무척 좋아한다는 파이리는 꼬리에도 불을 활활 태우며 생활하고 있어요. 불꽃의 세기에 따라 건강상태까지 알 수 있는데 감정의 기복에 따라 불꽃의 움직임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즐거운 상태면 불꽃이 살랑살랑 흔들리며 타고 있고 기분이 나쁘면 불이 엄청난 화력을 보이며 불꽃이 맹렬해집니다. 이 매력 있는 포켓몬 파이리를 지점토로 DIY 해보았습니다. 원래 도롱뇽이라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귀여운 외모를 보이고 있어서 만들다 보니이 미 정이 들어버렸어요.^^ 꼬리에 진짜 불이 나오도록 만들고 싶었는데 제가 나무를 많이 다루다 보니 좀 위험해 보이기도 해서 불 모양으로 만드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어요. 애들도 자주 오고 하니까... 파이리의 꼬리 불은 비가 와도 꺼지지 않고 연기만 폴폴 나면서 불씨는 살..

청금강앵무새 키우시려면 꼭 보세요

제 기준입니다. 일반화 없습니다. ㅎ 청금강앵무새가 정말 모든 것을 다가진 부족함이 없는 앵무새라는 것을 자부합니다. 딱 하나 부족한게 있다면 빨강색..ㅎㅎ 그럼 홍금강은 모든걸 다가진 새인가? ㅎ 같은 금강앵무라도 홍금이랑 청금이가 성격이 달라요. 아주 약간요.. 처음 입양하기 전에는 어떤 앵무새가 나와 잘 어울릴까 하고 고민 많이 했었어요. 그 전에 닭도 키우고 거위도 키우고 해서 새라는 종류와의 교류가 잘 맞는 다는 것을 인지한 다음.. 선택에 있어서 몇가지 중요한 것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1. 수명 2. 소음 3. 똥 4. 밥 5. 지능 6. 냄새 7. 돈 위의 7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것이 청금강앵무새냐?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내가 허용하는 기준선안에 들어오는가가 중요한 문제이지요. 1번 수명..

동물 이야기 2021.03.17

바쁠때 청금강 젤리와 놀아주는 방법

앵무새는 외로움을 많이 타서 방치수준으로 놔두면 머리만 남기고 나머지 깃털을 모조리 뽑아버리는 성격파탄이 생기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자해를 해서 푸는거죠 그렇다고 바쁜 일상에 많은 시간을 청금강 앵무새와 함께 할 수도 없고 해서 그래도 매일 1시간 이상은 꼭 놀아주고 있어요. 근데 바쁜일상이 항상 걸림돌이 되는데요. 빠쁜일상과 앵무새와 놀아주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면 윈윈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책상 의자 헤드레스트에서 그리고 잠시 휴식하고 누워있을때 꼭 데리고 와서 겸사겸사해서 놀아주는 듯 아닌듯.. 두가지를 동시에 하고 있어요. 우리 청금강 젤리도 부비부비하며 친밀감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귀찮음이 가득하지만.. 그기까지는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네요..ㅎㅎ 체 유튭채널 영상으로도 보시죵. ..

동물 이야기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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